단독] `폭싹 속았수다` 학씨 아저씨 최대훈, `유퀴즈` 뜬다

글쓴이: Nicky lee  |  등록일: 04.15.2025 09:36:53  |  조회수: 66
최대훈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연출 김원석)로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다. 그가 연기한 도동리 어촌계장이자 졸부 부상길은 거침없는 언행과 예의 없는 태도로 상길이가 아닌 '썅길'이라고 불린 인물. 애순(아이유)의 첫 선 상대이자, 앙숙으로 대립하다 종국엔 사돈이 되어 웃음을 줬다.

특히 욱하는 성격으로 수가 틀린다 싶으면 분에 못 이겨 "학 씨"라며 손을 올리는 모습이 유행어가 되어 애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2000년 단편 영화 '자반 고등어'로 데뷔한 최대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랑의 불시착', '트리거'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차근히 인지도를 쌓았다. 2013년 드라마 '미친 사랑'을 통해 호흡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서와 결혼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