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하게 쓴다58세 김성령이 고백한 900샷 동안 피부의 비밀

글쓴이: Londoo  |  등록일: 03.03.2025 09:23:01  |  조회수: 93
이날 전현무는 김성령의 ‘방부제 미모’를 칭찬하며 평소 피부 관리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어제 피부과 갔다 왔다”며 “돈으로 해결하는 스타일”이라는 전현무의 말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난 써O지 1년에 한 번씩 한다. 보통 600샷을 맞는데 난 900샷을 때린다”며 “돈 벌어서 나한테 투자하는 돈이 어마어마하다”고 고백했다. 김성령의 시원시원한 대답에 전현무는 “너무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김성령은 과거에도 자신의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1월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성령은 “18년간 운동을 한 번도 안 쉬었다”며 자기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왼쪽부터) 유재석, 김성령, 조세호. tvN 제공

(왼쪽부터) 유재석, 김성령, 조세호. tvN 제공
그는 “매일 아침 9시30분에 운동을 시작한다. 밤늦게까지 촬영이 이어져도 12시 이전에 귀가하면 다음 날 반드시 운동한다”며 꾸준한 노력을 자랑했다. 이어 “주변에서 ‘연예인 중에 이렇게 잘 먹는 사람은 처음 본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정말 잘 먹는다”며 “많이 먹은 만큼 그 후에는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며 관리한다”고 말했다. 요가, 서핑, 테니스, 자이로토닉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는 김성령은 “운동의 종목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월26일 방송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에서는 김성령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공개했다. 동안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성령은 “괄사를 어디든 가지고 다닌다”며 “이동 중에도 계속해서 마사지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꾸준한 관리는 그의 동안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또 2021년 8월26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는 김성령이 “나만의 동안 비법”이라며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많은 운동을 해봤지만 가장 몸매에 효과가 좋았던 게 춤”이라며 “내 팔뚝이 왜 이렇게 가늘어졌지, 느낀 게 춤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춤이 대뇌피질에 좋아 치매 예방도 된다고 한다”며 “만약 헬스, 필라테스, 요가 등에 자신이 없거나 지루하다면 춤을 운동 삼아 하셨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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