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4살 딸과의 말다툼 일화를 공개, 웃음을 안겼다
쌍둥이 두 딸 아윤과 아린은 시장 구경 중 예쁜 드레스레 푹 빠졌다. 이를 본 최지우는 "아이들의 드레스를 보면 디테일이 다 다르더라. 제 딸도 드레스에 빠져 있는데 창피함은 제 몫"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애하고 말다툼을 하는데 제가 '야'라고 하니까 '엄마, 나한테 야라고 하지 마'라고 하더라. 4살이 그런 시기인가 보다. 그걸 본 저희 엄마는 '50살이 다 돼가는 엄마랑 딸이랑 잘 논다'고 하신다"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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