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이경진 "혼자 사는 게 편해유방암 진단, 38까지 빠져"

글쓴이: Sedona.  |  등록일: 06.24.2024 09:29:36  |  조회수: 262
배우 이경진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44년 차 배우 김청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운데 동료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가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김청은 모두가 '싱글'이라고 밝혔다. 김청 어머니는 "다들 시집갔냐? 가야지, 왜 못 가"라며 잔소리해 웃음을 샀다. 올해 나이 67세라는 이경진이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말했다.

그는 동료들과 마주 앉은 자리에서 '싱글 라이프'에 관한 생각을 고백했다. "예전에는 혼자 사는 것에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지난 2012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며 "그때 항암제 먹고 치료하니까 위가 자꾸 안 좋아졌다. 그러다 보니 (체중이) 38kg까지 빠졌어. 살찐 게 불과 몇 달 전이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초대 손님으로는 배우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가 나온 가운데 김청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