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표예진, `원톱` 주인공 된다..백미경 작가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글쓴이: Aittanal  |  등록일: 09.05.2023 11:08:47  |  조회수: 495
배우 표예진이 원톱 주연에 나선다.

연예계 관계자는 4일 스포츠조선에 "표예진이 새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제)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히트작 메이커 백미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나서는 작품으로, 벗어나기 힘든 현실 때문에 '신데렐라가 꿈이 되어버린 여자'가 사랑 따위는 믿지 않는 '백마 탄 왕자'를 만나 서로 지지고 볶는 과정을 그린 하이브리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히트작 메이커 백미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미경 작가는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마인' 등에서 작품을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와 블랙 코미디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 작가다.

표예진은 극중 사교클럽의 매니저 신재림을 연기한다. 이 이야기는 신데렐라를 꿈꾸던 여자가 스스로 백마탄 왕자로 각성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 이에 따라 표에진은 타인의 사랑을 갈구했던 과거 대신 자신의 삶을 수용하고 더 용감해지는 신재림으로의 변신을 그리며 유리구두를 신고 뛰는 대신 백마에 올라타 세상의 한계를 넘어설 예정이다.

표예진은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화제작에서 주로 활약해왔던 배우다. 또 'VIP' 등을 통해 '욕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악역을 담당하며 시청자들의 분노 유발을 현명하게 해내기도. 여기에 '모범택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당당히 주인공을 꿰차기도. 또 대작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의 주인공 강영화로 분하게 될 예정. 광고계에서도 대세로 떠오른 표예진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기에 '신데렐라'에서 '백마 탄 남자'로 분할 그의 변신이 기대를 불러모은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