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 2의 10월 방송을 앞두고, 파트1과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유사한 부분들이 화제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 연출 김성용·이한준·천수진, 극본

글쓴이: Godaiva  |  등록일: 09.05.2023 10:49:13  |  조회수: 346
장동건이 드라마 복귀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광식 감독, 김영현 작가, 박상연 작가, 배우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이 참석했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의 새로운 이름으로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한 후 약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신세경), 태알하(김옥빈)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장동건은 오랜만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가장 많이 고려한 점에 대해 장동건은 "시즌1에서 본격적인 얘기가 시작되고 복귀여서 개인적으로도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아쉬움이 있었다. 시즌 1과 2에 타곤의 달라진 점과 8년의 시간 속에 변화들을 어떻게 표현을 할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때보다 타곤이 마주하는 심리와 감정들이 복잡한 감정들이 생긴다 .그걸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떨 때는 물러야 할 때도 있었고 어떨 때는 더 표현할 때도 있었고 대처하는 걸 고려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동건은 2020년 절친한 사이인 배우 주진모와 나눈 사적인 대화의 일부가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복귀를 알렸다. 이번 '아라문의 검'은 영화나 플랫폼에 비해 대중의 선택지가 적은 안방극장으로의 복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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