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올 겨울 결혼 [공식]

글쓴이: Uquize  |  등록일: 08.31.2023 09:43:51  |  조회수: 777
김동욱,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올 겨울 결혼 [공식]

배우 김동욱. 사진ㅣ강영국 기자

배우 김동욱. 사진ㅣ강영국 기자

배우 김동욱(40)이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30일 “김동욱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배우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 씨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 김동욱은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1983년생인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2019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손 the guest’, ‘그 남자의 기억법’, ‘너는 나의 봄’, ‘돼지의 왕’, 영화 ‘발레교습소’, ‘국가대표’, ‘후궁: 제왕의 첩’, ‘신과 함께’ 시즌1,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다음은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키이스트입니다.



배우 김동욱 씨가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배우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 씨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동욱 씨는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