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주년` 현아 "뉴진스에 애정, 크롭톱 입느라 밥 못 먹을까 걱정"

글쓴이: sunhari  |  등록일: 02.23.2023 10:24:57  |  조회수: 800
가수 현아가 후배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스모폴리탄은 현아와 함께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화보 속 현아는 강렬한 록시크 콘셉트로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지나온 활동을 돌아보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현아는 "스무 살 땐 나이에 맞지 않은 큰 짐을 어깨에 짊어져야 한다는 게 쉽지 않았다. 부족하다는 질타도 이유 없는 미움도 이겨내고 싶었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싶었다. 오늘 제가 데뷔 16주년인데 이 오랜 시간을 팬들과 함께 보내면서 같이 이겨내는 법을 배운 것 같다. 대중들이 저를 바라봐주는 시선도 많이 너그럽고 사랑스러워졌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뉴진스에게 정말 애정을 갖고 있다. '밥 잘 먹고 있나' 하는 마음이다. 크롭톱 입는다고 밥 못 먹진 않을까, 눈 붙일 시간도 없어서 못 자지 않을까, 저 어릴 때도 많이 생각나고 걱정도 된다. 뉴진스 멤버들이 한식 잘 챙겨먹고 비타민도 먹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누군가 마음 편히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한 사람은 꼭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