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재발견, 이제 시작`안나` 공개부터 뜨거운 호평

글쓴이: Stylie Ro  |  등록일: 06.27.2022 10:04:24  |  조회수: 264
24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공개와 함께 화제다. 특히 두 얼굴의 여자 유니와 안나를 연기한 수지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이 원작으로 '싱글라이더' 이주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개된 '안나' 1,2회에서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착실히 꿈을 키워가던 유미(수지)가 한 순간 시작한 거짓말로 겉잡을 수 없이 또 다른 욕망을 향해가는 모습이 그러졌다.

좌절과 절망의 문턱에서 괴로워하는 그녀를 자극하는 건 갤러리 상사 현주(정은채). 태생부터 가진 게 많은 우월한 인생의 주인공인 그녀의 곁에서 모욕당하고 상처받으며 남모르게 결핍을 실감하던 안나는 현주의 돈과 여권을 훔쳐 달아나버린다.

시간이 흘러 '안나'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유미. 안나는 과거를 세탁하고 학력도 속여 대학 강단에도 서는 등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사랑은 없지만 성공한 사업가 지훈(김준한)과 결혼식을 올리호 화려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 가운데 현주가 안나가 유미임을 알아보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역시 유미이자 안나 역으로 압도적인 분량을 소화하며 고요하게 요동치는 감정선을 그려낸 수지였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면서 영화 '건축학개론' '백두산'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수지에게 '안나'는 첫 단독 주연작이기도 하다. .

극 중에서 수지는 고단한 삶에 지친 유미이자 화려한 삶을 즐기는 안나로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한 여자가 겪는 드라마틱한 인생을 그려냈다. 공개된 분량은 불과 1,2편이지만 수지에 대한 기대를 품기엔 충분한 모습. 수지가 그려낸 여주인공은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 영악한 거짓말을 일삼는 대담한 악녀지만, 수지는 그 감정선을 섬세하고도 몰입감 있게 표현해내며 '배우' 수지의 또 다른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유미가 겪는 리플리 증후군을 표현해내기 위해 수지는 촬영 전 심리 전문가를 만나 세세하게 상황별로 다양한 조언을 구하는 등 현실적으로 납득되는 욕망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총 6부작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