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개국 진출 `별똥별` 미주유럽일본 1위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06.08.2022 13:57:24  |  조회수: 649
국내 시청자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화제성을 높여가고 있는 '별똥별'이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휩쓸며 글로벌 인기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스타 케어의 최전선에 있는 매니지먼트 홍보팀장과 그의 천적이자 완전무결 톱스타의 애증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이성경과 김영대가 각각 오한별, 공태성을 연기하며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고, 연예계 주요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자세히 알지 못했던 엔터테인먼트사들 내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물론, 언론사와의 관계, 영화와 드라마 제작 과정 등이 여타 연예계 주제 드라마들보다는 현실적으로 그려진다는 점도 시청자들의 관람 포인트다. 무엇보다도 극에 등장하는 오한별, 공태성 두 사람의 러브라인뿐만 아니라 강유성(윤종훈), 박호영(김윤혜)가 보여주는 러브라인부터 도수혁(이정신)과 조기쁨(박소진)의 시작하는 모습까지도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별똥별'은 일본 유넥스트(U-NEXT)에서는 1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에서는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별똥별'은 유넥스트 채널을 통해 일본 지역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를 통해서는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지역에, tvN Asia 채널을 통해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60개국에 판매돼 동시방영되는 중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