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여친과 예비 장인,장모 앞에서 가성비 운운하는 남친 사연에 분노한 김숙

글쓴이: Pinns  |  등록일: 04.21.2022 09:29:55  |  조회수: 464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와 예비 장인·장모에게 가성비를 운운하는 남자친구에게 김숙이 분노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갑자기 찾아온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30대 중반 고민녀 사연이 소개됐다.



8살 연하남은 하룻밤 호기심으로 다가온 가벼운 남자였고, 결국 고민녀는 이웃집 동갑내기 남성과 깊은 사랑에 빠져 만남 6개월 만에 결혼을 진행했다. 결혼하지 않은 외동딸을 걱정하던 부모님도 결혼 전부터 서방이라며 "사람 참 괜찮더라. 내일 엄마 생일이라고 미역국 포장해주고 갔다"라며 예비 사위를 아꼈다.

결혼 적령기에 만났다는 이유로 쉽게 결혼하려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던 찰나,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친구와 나눈 충격적인 대화를 들었다. 여자친구가 듣고 있는 줄도 모르고 남자친구는 "결혼식? 내 여자친구는 거창한 거 안 바랄거다. 다행이다"라며 "내가 여자친구네 미역국만 가져다 줘도 '우리 사위' 하면서 대접받는다. 돈도 돈이지만, 내 여자친구는 가성비가 완전 다르다. 그 나이 먹고 그런 거까지 바라면 안 만났다"라고 말한 것.



자신을 가성비에 빗댄 남자친구에 충격받은 고민녀는 그 길로 남자친구와 헤어졌지만, 남자친구는 헛소리한 것이라며 만회할 기회를 달라고 매달렸다. 이 나이에 순정남이 어디 있냐며 현실을 받아들이라는 주변 반응에 고민녀는 이 남자를 다시 받아줘야 할지 고민했다.



김숙은 "나한테 그러는 건 상관없지만 가족을 가지고 가성비 들먹일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최종 선택에서 한혜진은 "가장 중요시되어야 하는 건 본인이다. 정말 솔직해야 한다. 내 안에 결혼을 막는 무언가가 느껴지면 그 결혼은 하지 않는 게 맞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는데 이 결혼을 진행시킬 것이냐. 둘이서 고통받느니 혼자 행복하는 길을 선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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