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잘생긴 일반인 아들` 공개.."- 손지창, `子 잘키웠다`고 항상 칭찬"

글쓴이: Hanari.  |  등록일: 12.17.2021 09:45:24  |  조회수: 715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도전에 성공한 가운데 오연수 윤유선은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16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특별한 나들이에 나선 성수동 4인방(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유선은 "마음이 급하다"라면서 아침 10시부터 요리를 시작했다. 이경민 차예련 오연수 윤유선은 한 차에 모여 단풍구경을 하기로 한 것. 울긋불긋 단풍보다 더 현란한 무지개 빛깔 '등산 런웨이'가 기대되는 순간, 성수동 언니들도 대열에 합류했다.

오연수 차예련은 한 번도 단풍을 보러 가보지 않았다고. 단풍 맛집으로 유명한 유명산으로 단풍 여행을 떠난 네 사람은 피톤치드를 한껏 들이마시며 드라이브를 했다.

하지만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간 목적지는 패러글라이딩장이었다. 차예련은 "아니죠? 진짜 아니죠?"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이경민 윤유선은 "아니야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라 했지만 느낌은 쎄했다. 불길한 기운은 현실이 됐다. 차예련은 고개를 저으며 "나 못한다. 진짜 한다고요?"라면서 현실을 부정했다. 강철심장 오연수도 단칼에 거절했다. 오연수는 "나 이런 겁은 정말 많다"라며 뒷걸음을 쳤다. 오연수는 "일단 무섭고 줄에 내 몸을 맡긴다는 것에 의심이 있다"라며 "난 안 한다. 내가 저걸 왜 하냐"라고 인터뷰했다.'차예련은 고소공포증이 있었고 이경민 역시 못 탄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에 윤유선의 낯빛이 어두워졌고 2시간 후 신음만 가득, 털썩 쓰러진 부상자에 이경민에 모두의 걱정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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