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은행앱 비번 유출로 전재산 사라져` 친구 일 발벗고 나서

글쓴이: Soda.  |  등록일: 12.16.2021 10:27:05  |  조회수: 666
배우 황정음이 친구를 위해 청원 동의를 독려했다.

15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에 현재 진행 중인 국민청원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ㅇㅇ은행 앱 비밀번호 유출로 부모님 전 재산이 사라졌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다.

황정음은 "프로필 하단에 링크 있어요. 꼭 동의해주세요. 친구 부모님 일이에요 ㅜ 도와주세요"라며 호소했다.

해당 글에는 "부끄러움 없이 성실하게 살아오신 70대 아버지가 평생 직장 생활을 하며 모은 돈과 조부모님으로부터 물려 받은 땅을 막 팔아 세금도 아직 내지 못한 돈을 모아둔 통장이었습니다.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저희 가족은 자다가도 눈을 뜨면, 이 모든 일들이 꿈인 것만 같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황정음은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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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oan2021  12.16.2021 13:54:00  

    해도~~  한국은 공무원쪽이 보이스 피싱하고 연결되어 있고 미국은 공무원들이 약하고 연결되어 있는것 같다.  잡을 려면 잡지..  장태오 헤킹 ?  실업급여 내계정 정보 바꾸고.. 신문고 외국인 등록번호 인증 안돼게 하고.. 경찰서 가면 청와대 가라고 하고..  내가 많은 사건들을 겪으면서 내린 결론은...    엘에이 보따리 인청공항 세관사 뒷돈주고 물건들 빼지 않나..

  • Joan2021  12.17.2021 07:22:00  

    한국있을떄 장태오가 숨은 전 여직원 이메일 보낸거 가지고 현제 위치 추적하더라..  돈의 경로 추적하면 되지 않나 ????  왜 하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