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배용준이 선물한 난해 의상 공개 "욘사마 소장품이라 못 팔아"

글쓴이: Montoyi  |  등록일: 09.22.2021 11:00:12  |  조회수: 556
배우 이지훈이 욘사마 배용준에게 선물받은 재킷을 자랑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호적 메이트'에는 이지훈 이한나 남매가 출연해 배용준을 언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중고거래 앱에 올릴 중고 의상을 고르며 서로 다른 패션 세계로 충돌했다.

동생 이한나는 이지훈의 옷방을 뒤지며 "(앱에 내놓을 옷을) 진짜 찾았다. 이거 제발 팔자"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한나가 집어든 옷은 검정색 원단에 화려한 날개 무늬가 수놓아진 다소 난해한 의상이었다.

이에 이지훈은 발끈하며 "안 된다. 이 옷은 내 마음속에 있는 옷이다. 예전 소속사 들어갔을 때 배용준 선배님이 본인이 입으시던 옷을 나에게 선물해주신 거다"고 밝혔다.

이어 "이건 욘사마 소장품이다. 이 재킷 입고 시사회도 가고 오디션 미팅까지 합격한 걸로 기억한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그러자 이한나는 "알겠다. 그런데 가슴에 날개가 달려있다"면서 웃음을 참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