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촬영 현장 사진으로 `오보` 직접 반박

글쓴이: Baccina  |  등록일: 06.17.2021 10:18:01  |  조회수: 409
한예슬, 촬영 현장 사진으로 '오보' 직접 반박

[스포츠경향]

한예슬이 광고 또는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둘러싼 오보를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한예슬이 광고 또는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둘러싼 오보를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오보를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한예슬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직접 찍어 올렸다. 자신은 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 도구가 놓여진 화장대 앞에서 미소를 취했다.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빨간 드레스를 입은 한예슬은 장미와 함께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예슬이 이날 사진을 공개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예슬이 찍어 올린 모습은 광고 또는 화보 촬영 모습으로 현장 모습을 담았기 때문이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한예슬이 모델을 맡고 있는 럭셔리 오피스텔 홈페이지에서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갖가지 구설에 휘말린 한예슬을 두고 사실상 ‘광고계 손절’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예슬이 한 업체의 광고 페이지에서 사진과 영상이 사라진 사실이 알려지자 갖가지 구설이 휘말린 한예슬을 두고 광고계 손절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예슬이 한 업체의 광고 페이지에서 사진과 영상이 사라진 사실이 알려지자 갖가지 구설이 휘말린 한예슬을 두고 광고계 손절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예슬과 광고 계약을 한 업체 측은 스포츠경향에 “분양 광고가 끝나면 관례처럼 있는 리뉴얼 시기라 사진이 교체되는 것”이라며 “계약 기간도 아직 남았는데 이런 해프닝이 벌어져 당황스러울 뿐”이라고 했다.


한예슬이 광고 또는 화보 촬영 모습을 찍어 올리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우회적으로 반박 의사를 표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는 이유다.


앞서 한예슬은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 의지를 천명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는 “악성 댓글 및 허위 사실 유포 증거 자료는 메일로 보내달라. 선처 없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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