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이로 시작된 인연이효리 이상순, 유기견 입양 도움 주며 데이트

글쓴이: Trondo  |  등록일: 05.17.2021 10:49:22  |  조회수: 299
가수 이효리가 순심이로 시작된 이상순과의 스토리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는 이효리와 10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순심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과거 함께 살던 애월 집을 찾아 순심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남편 이상순과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이효리는 “순심이를 키우던 중, 이상순에게서 ‘자신이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하려고 하는데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그때 도와줬던 강아지가 구아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기억해’라는 노래도 함께 녹음하고 녹음 과정에서 구아나, 순심이를 데리고 이상순과 함께 한강 산책도 했다”며 “본의 아니게 데이트를 하게 됐고 공통점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호감이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다음 함께 입양한 강아지가 모카고, 그러다가 결혼도 하게 됐다”고 말해 서로의 공통점으로 함께할 수 있었던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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