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신디, 미국 할머니의 찐 한국사랑 (ft. 사유리 복귀)

글쓴이: Ting ting  |  등록일: 03.03.2021 10:48:27  |  조회수: 255
이웃집 찰스' 미국 할머니 신디의 남다른 한국사랑이 공개됐다.

2일 전파를 탄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한국에서 6개월동안 생활중인 미국인 신디가 등장했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사유리. 사유리는 지난 의리를 지키며 첫번째 방송 복귀작으로 이웃집 찰스를 택했다고.


이어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신디. 그녀의 6개월동안의 한국생활이 공개됐다.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유리는 “매일매일 운동하시는 거냐?”라고 물었고, 신디는 “매일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다”라고 말했다. 운동을 하며 “떡볶이 먹을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디는 떡볶이집, 구두점, 안경점 등을 들리며 가게 주인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다. 신디는 “너무 재밌다.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완전 한국 아줌마 다 됐다”라고 말하며 아이같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신디는 집에서 시나몬 롤을 만들었다. 그녀는 “몰랐는데 한국은 이사오면 옆집, 윗집, 아랫집 선물 준다는 걸 알게 됐다. 시나몬 롤, 모닝빵, 쿠키 만들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본 사유리는 “옆집에 살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빵과 함께 전해주기 위한 손편지를 직접 적기도 했다.

그녀는 이웃들에게 선물을 주며 “바라는 거 없고 그냥 친하게 지내자”라고 말했고, ,이웃 주민들도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반겼다.


개인방송도 하고 있다는 신디. “(방송에) 좋아하는 거 다 들어간다” 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구독자가 얼마나 되는가”라고 물었고, 신디는 “2만 3천명 정도된다”라고 답했다. 홍석천은 “저는 200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디는 “댓글 읽는 거 재밌다. 날씨 추운데 따뜻한 옷 입으라는 등 친절한 말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울산 여행을 온 신디. 그녀는 “30년 전에 울산 방어진에 살았다. 친구가 내 개인방송을 보고 연락했다. 너무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후 등장한 친구들을 만난 신디. 서로 반가워하며 껴안았다.


친구는 “그때보다 아름다워졌다”라고 말하자 신디는 “마스크 껴서 그렇지”라고 단칼에 답해 친구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신디는 “안 춥다. 마음이 따뜻하니까”라고 말했다.

친구는 “그때도 신디는 굉장히 쾌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었다”라고 30년 전의 그녀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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