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장사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본격적인 장사에 나선 홍척선,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사 준비를 마친 이들은 첫 장사를 시작했다. 많은 손님이 몰렸고, 첫 장사에서 여진구가 만든 땡모반(수박주스)가 완판됐다.
여진구는 "손님이 하나 더 시켰는데 솔드 아웃 됐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홍석천은 "너무 한 거 아니냐. 건물 사라"라고 여진구를 타박했다.
여진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수박이 남는 장사다. 그래서 수박에 집착을 했다"라며 장사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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