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생민이 18년 전 영상 자료화면에 등장했지만 자막 표시에서 제외됐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강수지, 김국진 신혼 살림 장만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에 "제노래 몇 곡 있지 않나. 분기별로 25만원씩은 들어온다. 1년에 100만원 정도는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송은이 노래에 관심을 보였다. 멤버들은 함께 송은이가 지난 2000년 발매한 싱글 '상상'을 함께 들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상상' 뮤직비디오가 등장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신동엽, 안재욱, 김진수, 김한석, 정성화 등 톱스타들의 옛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이 중에는 최근 성추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생민도 있었다. 하지만 김생민 자막만 빠져있어 씁쓸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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