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이 "아내 류승주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배우 리키김은 6월 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새 출연자로 등장했다. 리키김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날 방송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슬하 태린 태오 태라 3남매를 두고 있는 리키김은 돌연 미국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 "내 꿈을 위해 도전해보려고 갔다. 미국 할리우드에서 출연하고 연출하려고 갔다"고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아내 류승주도 뮤지컬 배우라 미국으로 간다는 게 쉽지 않았을텐데"라고 말했다. 리키김은 "아내가 같이 간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도전이다. 늘 감사하다"고 아내 류승주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회 특집을 기념해 강화도 여행을 떠난 세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수 주영훈, 배우 이윤미 부부를 시작으로 배우 홍지민 가족, 가수 박지헌 가족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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