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한예슬이 이상민에 장문의 편지로 사과를 한 일화가 공개됐다.
12일 방송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이상민 김일중 박지우 라비(빅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한예슬에 대한 일화가 있다면서 "자고 있는데 경비실에서 계속 전화가 오더라. 이웃사촌인 한예슬이 내 차를 긁었다고 하는 전화였다. 그 주차장이 좁다"고 입을 뗐다.
잠이 급했던 이상민은 괜찮다고 재차 했지만 매니저까지 연락을 취해 "그건 아니다"며 사과의 뜻을 보내왔다. "다음 날 스케줄로 밖을 나가보니 장문의 편지와 꽃이랑 초콜릿이 있었다"며 놀랐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그 후에 내가 연락은 하지 않았고 그냥 알아서 차를 수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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