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출산 후 열일 중이다.
14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을 통해 가꾼 완벽한 8등신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 3달 전 둘째를 출산한 그녀는 모델 활동과 사업 활동을 꾸준하게 병행 중이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두번째 아들을 출산했다.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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