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달 만에 11㎏이 늘었다”면서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손님들 타 드리고 남은 주스 ‘츄릅’하면서 많이 찐 것 같아요. 사실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기사 사진은 넘 사실적이라 각성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돌입합니다!”라며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짐해야 진짜 살 뺄 것 같아 큰맘 먹고 올립니다. 다이어트 과정도 틈틈이 나눠볼게요.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오정연은 이날 오전에도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인증사진을 올리며 “역대 최고 몸무게 찍힌 건 안 비밀”이라며 “체중계 사야겠다. 운동하자 정연아 제발”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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