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 이틀 연속 7%대 기록

글쓴이: happyday88  |  등록일: 12.03.2018 09:45:09  |  조회수: 53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률이 7%대를 유지했다.

2일 방송된 tvN 토일극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회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회는 7.5%로 집계됐다. 2회에서 0.1%P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빈(유진우)이 게임 소유권을 사들이기 위해 박신혜(정희주)의 마음을 돌리려고 고군분투했다. "그라나다에서 만나요"라던 찬열(정세주)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게임 속에 새로운 플레이어 박훈(차형석)이 등장했다. 그리고 1년 후 눈에 띄게 달라진현빈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간 투자회사 대표가 전직 기타리스트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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