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박나래 깜짝 고백 "장동민과 사귀고 싶어 데뷔"

글쓴이: cogent  |  등록일: 12.26.2018 09:23:53  |  조회수: 329
'수미네 반찬'에서 박나래가 데뷔 계기가 장동민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26일 저녁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추운 겨울, 움츠러든 원기를 충전시켜줄 보양식 '소꼬리찜'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꼬들꼬들한 식감의 미역줄기볶음, 바삭하고 담백한 새우튀김,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떡국까지 올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줄 반찬들이 총집합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코미디언 박나래가 함께한다. 앞선 녹화 당시 박나래는 평소 '수미네 반찬' 애청자라며 "여기가 맛집이라고 해서 밥 얻어먹으러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후 박나래는 장동민과 사귀고 싶어서 데뷔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이에 김수미는 "너무 잘 어울린다. 결혼해라. 주례는 내가 서겠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수미네 반찬'에서 작은 연말 파티가 열렸다. 파티의 여왕 박나래와 셰프들은 각자의 시그니처 파티 음식을 준비, 각종 소품까지 착용하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고, 덕담까지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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