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즈, 올해의 곡 선정뷔, `싱귤래리티`로 4번째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12.28.2018 10:06:46  |  조회수: 541
방탄소년단’ 뷔가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LA타임즈’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곡> 톱10에 솔로곡을 올렸다.

LA타임즈는 최근 ‘2018 올해의 노래’ 톱10 순위를 공개했다. “반드시 들어봐야 하는 노래”라고 강조했다. 뷔는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로 4번째로 선정됐다.

유명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카디 비,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포스트 말론 , 드레이크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싱귤래리티’는 방탄소년단의 3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轉) 티어’의 인트로곡이자, 뷔의 솔로곡이다. 네오 소울 장르로,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먼저, 방탄소년단의 현주소를 짚었다. LA타임즈는 “케이팝이 미국 주류 음악 시장을 점령하게 된 건 모두 BTS 덕분”이라며 “<빌보드 200> 1위는 물론 투어 전석이 매진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고 설명했다.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를 선정한 이유도 전했다. “2018년도 방탄소년단의 노래 중 가장 귓가를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졌다”며 “디안젤로와 루더밴드로스의 목소리가 더해진 소울풀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1월 19일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를 선보인다. 이후 홍콩(3월), 방콕(4월)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LA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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