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동안 외모 화제 "42살 맞아"

글쓴이: tucina88  |  등록일: 12.28.2018 09:54:54  |  조회수: 1475
이병헌 동생 이지안의 동안 외모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지안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 이필모 예비신부인 서수연의 친한 언니로 등장하며 화제가 됐다.

이지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42세의 나이에도 잡티 하나 없는 동안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안은 이은희 시절이었던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지난 2017년 이지안으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안은 과거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소원은 내가 미스코리아 진이 되는 것이었다”면서 “미스코리아진이 되며 부모님의 소원을 이뤄졌지만 오빠 이병헌의 결사반대로 내 꿈은 이루지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보다 먼저 연기를 시작한 이지안은 “가수를 꿈꾸고 부모의 지지도 받았지만 오빠의 반대로 이루지 못했고, 개그우먼을 꿈꾸기도 했지만 혼날까봐 알아서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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