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배우 이나영과 예쁜 `포옹신` 위해 키 조절() 중인 `186cm` 이종석

글쓴이: dr.kooku  |  등록일: 02.06.2019 09:37:25  |  조회수: 2140
이나영과 달달한 스킨십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이종석의 노력이 카메라에 담겼다.

지난 5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배우 이나영과 이종석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메이킹 영상에서는 3회 엔딩 장면인 달달한 포옹 장면을 촬영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이종석은 술에 취한 자신을 마중 나온 이나영을 곧장 끌어안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보는 이들을 잔뜩 몰입하게 하는 이 장면에는 비밀이 숨어 있었다.

모델 출신으로 186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는 이종석이 이나영과 키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것이다.

이종석이 포옹하는 순간 이나영의 얼굴이 품에 쏙 파묻히며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

예쁜 그림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은 "은호(이종석 분) 좀 낮춰 줘"라고 요청했다.

이나영이 발판에까지 올라섰지만, 이종석은 엉덩이를 쭉 빼고 키를 낮춘 채로 포옹 장면을 촬영해야 했다.

달달한 포옹 장면 뒤에 숨겨진 귀여운 노력에 시청자들은 '심쿵'을 연발하며 설렘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