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개봉 12일만에 729만천만 `카운트다운`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02.04.2019 09:36:26  |  조회수: 427
영화 '극한직업'이 하루 105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개봉 12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3일 하루 105만8545명을 불러들이며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12일 만의 누적 관객수는 무려 729만 2543명에 이르렀다.


무서운 기세로 개봉 10일 만에 500만, 11일 만에 600만, 12일 만에 700만 관객을 넘어선 '극한직업'은 이대로 1000만 돌파를 정조준한다. 이같은 추세라면 4일 중 800만 돌파도 시간문제다.


흥행 속도는 역대급이다. 한국영화 흥행 톱10 작품 중 '극한직업'보다 빨리 7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1,2위인 '명량'과 '신과함께-죄와 벌' 단 두 편뿐. '국제시장'(18일), '아바타'(21일), '베테랑'(14일), '괴물'(17일), '도둑들'(13일), '7번방의 선물'(21일), '암살'(14일), '광해, 왕이 된 남자'(21일) 등 나머지 작품 모두 '극한직업'보다 늦게 700만 문턱을 넘었다.


'뺑반'은 하루 22만 1804명을 불러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96만 3009명이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3'은 16만 6686명으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62만 3699명이다.


이밖에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이 9만 4626명으로 4위에 올랐고, '말모이'가 1만 8715명으로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78만 3560명이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1만 927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이 29만 742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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