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홍석천, 새식구 합류 "이제서야 불러주시네요"

글쓴이: cugent  |  등록일: 02.28.2019 10:21:53  |  조회수: 681
]'수요미식회' 홍석천이 합류했다.

2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새 식구, 홍석천이 합류, '입학식 외식'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신동엽의 소개에 "이제서야 불러주시네요"라고 반겼다.

신동엽은 "초등학교 입학식 때는 부모님이 오시지만 중학교 때부터는 안오시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저는 항상 전교 1,2등을 해가지고 부모님이 항상 오셨어요"라며 "상장 받는 거를 항상 보셨어요"라고 말했다.

윤유선은 "제가 일곱살부터 연기를 해서 엄마랑 촬영현장가서 외식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신아영은 "부모님이 기름진 것도 싫어하셔서 항상 청국장집, 순두붓집, 백반집 이런 곳을 많이 갔었어요"라며 "어머니가 요리를 못하시니까 아버지가 얼마나 엄마의 손맛을 느끼고 싶었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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