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의 제왕` 방탄소년단 지민, 역시 베스트댄서 "압도적 1위 차지해"

글쓴이: tororo  |  등록일: 03.04.2019 09:39:46  |  조회수: 1179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로 팀내 고난이도 안무의 중심이자 킬링파트의 주역인 지민은 '춤신춤왕'답게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를 차지해 대중에게 최고의 베스트댄서로 인정받았다.
 
명문예술고 전체수석 입학 후 현대무용을 전공한 지민은 준비기간까지 불과 2년여밖에 배우지 않았으나 2016년 SBS가요대전에서 뛰어난 현대무용을 선보여 당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학창시절 선생님도 인정했던 모범생으로도 유명한 지민은 중학교 시절 팝핀을 시작해 댄스대회에서 성인들과 겨뤄 우승을 차지하고 무용, 브레이크, 힙합,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 스펙트럼이 넓은 올라운더(All-rounder)댄서로 방탄소년단의 안무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지민의 대표곡 '라이'와 '세렌디피티'는 해외투어 당시 비교불가한 예술적 표현으로 화제를 불러왔고 2016년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MAMA) 안대춤은 눈을 가리고 턴을 반복, 정확한 착지로 충격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였다.

2018년 MAMA ‘페이크 러브(FAKE LOVE)’ 인트로에서 양손에만 힘을 의지한 공중부양 안무로 지민이 등장하는 모든 무대를 레전드 무대들로 이끌었다.


월드와이드 K-팝 채널 원더케이(1theK)에서는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할 '국보급 춤선' 남자아이돌 1번으로 BTS JIMIN(지민)을 선정했고 미국 글리터 매거진은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지민의 부채춤에 대해 '춤으로 모든 이를 압도한 전설적인 부채춤을 보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했다.

‘지민은 춤의 제왕이고 무대를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그의 부채춤은 경외심을 불러 일으킨다'고 평가한 레전드 부채춤은 지난 26일 무형문화제 제3호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독창적인 재해석 및 그 위상과 미적가치를 드높임에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을 정도로 유명하며 국내외 매체들이 앞다퉈 이를 보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특별한 춤'은 온전히 곡에 몰입해 감정을 담아 작은 디테일까지 온 몸으로 표현,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또 데뷔부터 현재까지 유지되는 복근만큼 탄탄한 근력으로 중심과 균형을 잡아 고난이도 안무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쉽게 춤을 추는 듯 보이며 이는 춤의 경지에 이르러야 가능한 것으로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북미매체 코리아부의 해석처럼 지민은 실제 무대 중 대단한 팝스타도 하기 힘든 고난도 안무 순간에도 마치 사진모델처럼 한편의 화보같이 완벽한 표정 연출을 해낸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지민은 춤으로 무대를 장악한다'는 국내매체의 평가, '지민이 춤추는 걸 봐라. 인간이 아니다. 그걸 보면 눈물이 흐른다'는 대중음악 평론가의 말, '그의 춤은 숨도 못 쉴 만큼 매혹적이고 강력하고 매력적'이라는 해외매체의 극찬까지, 우아하지만 때론 강렬하고 섹시한 춤으로 방탄소년단 지민만이 표현해 내는 ‘독보적 춤선’으로 전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 2일 다음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 3일 한국을 비롯 이태리, 그리스, 노르웨이 등 6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 활동이 없는 시기에도 연일 화제에 오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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