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광희 "살 쪄 보이기 위해 메이크업으로 팔자 주름 가려"

글쓴이: 케세라 세라  |  등록일: 02.11.2019 10:06:32  |  조회수: 665
광희가 다이어트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7년 절친 손담비와 광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광희는 "군 전역 후 살을 너무 많이 빼 종이인형이란 별명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일부러 살쪄 보이기 위해 메이크업으로 팔자 주름을 가린다"고 밝혀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살 찌고 가겠다"는 목표를 전해 셰프들을 전의에 불타게 했다.

또 아이돌계 대표 '요리돌'로 소문난 광희답게 군대 음식에 대해 일화가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배식받은 스파게티의 간이 세서 함께 나왔던 오렌지맛 탄산음료를 부어 간을 맞췄다. 그 모습을 본 장병들이 처음엔 이상한 눈으로 지켜봤지만 이내 따라 하기 시작했다. 다들 맛있다고 찬사를 보냈다"며 셰프들에게 전해 줄 냉철한 시식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광희는 손담비와 함께 '아는 형님'에서 실패한 최신 인싸춤인 오나나나 댄스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처음에 오나나나 댄스를 몰랐던 손담비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댄싱퀸답게 춤을 금방 따라하며 광희보다 더욱 신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