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남산의 부장들` 촬영 종료 인증..뿔테+모자+마스크 `조화 갑`

글쓴이: mamamia~  |  등록일: 02.04.2019 09:25:47  |  조회수: 510
배우 이병헌이 영화 ‘남산의 부장들’ 촬영 종료를 알렸다.

이병헌은 4일 자신의 SNS에 “That’s a wrap! #themanstandingnext #남산의부장들 #촬영종료 #첫차”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와 모자, 뿔테 안경을 쓴 셀카 사진을 올렸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0년대 정치공작을 주도하며 시대를 풍미한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행적과 그 이면을 재조명해 화제를 모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이다. 이병헌은 '남산의 부장들'에서 절대 권력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앙정보부 김규평 부장 역을 맡았다.

지난해 10월 20일 첫 촬영에 들어갔고 4달이 채 안 돼 촬영을 마친 걸로 보인다. 이병헌은 그동안 SNS를 통해 ‘남산의 부장들’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한국 청불영화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이 의기투합했으며 이성민,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병헌 SNS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