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세차장을 오픈한 것과 관련,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다"고 밝혔다.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에 출연한 권상우는 10월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설립한 기획사 수컴퍼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먼저 "대형 매니지먼트에 소속돼 있을 때는 내 의도와 다르게 전달될 때가 많았다"고 말문을 연 권상우는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어딘가에 소속돼 일을 다양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편한 것도 중요하다. 매니저 동생들과도 더욱 식구 같은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지난 5월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수컴퍼니 사옥 1층 공간에 세차장을 열기도 했다. 총 5개의 세차 공간과 9개의 탈수 구역으로 구성됐다고. 절친한 사이인 고소영 등이 찾아 열혈 홍보를 하기도 했다.
권상우는 "세차장은 돈 벌려고 하는 건 아니다"며 "1층에 세차장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는 게 즐겁더라. 세차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아이들과 해도 재밌다"며 "제작사 대표님들이 오셔도 주차할 공간이 많아서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 또 "전문적으로 운영 중이다. 잘 되고 있다"며 "차를 워낙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다. 10월 17일 개봉.(사진=kth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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