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가 현재 경제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0월 2일 방송된 TV CHOSUN ‘마이웨이’에서는 전남편 황민 음주사건 이후 근황을 공개한 박해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해미 전 남편 황민은 지난해 8월 27일 오후 11시 15분께 경기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갓길에 정차된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타고 있던 박해미 제자이자 뮤지컬 단원 2명이 목숨을 잃었고, 황민 등 동승자 3명이 다쳤다.
박해미는 “음주 사건 당일을 되새기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 박해미는 “사건 당일 집 전화가 울리는 순간 예감이 좋지 않았다.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박해미는 ‘집 팔아 위자료 마련한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박해미는 “솔직히 다 정리하고 싶었다. 집을 내놨는데 쉽게 팔리지 않더라”라고 설명했다. 박해미는 “지금은 집만 있고 재산은 없는 상황이다. 집은 몸만 기거하는 중이다. 앞으로 채워나갈 거다”고 굳게 다짐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