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뜬다" 방탄소년단 지민, 추천곡 인기절정에 세계뮤지션들 콜라보 요청 쇄도

글쓴이: dotoru  |  등록일: 09.11.2019 09:24:50  |  조회수: 884
방탄소년단 지민과 알렉 벤자민의 아름다운 우정에 지민의 추천곡이나 영상 속에서 흥얼거리며 이슈가 되었던 곡과 가수가 또 한 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플레이리스트 속 추천 가수로 유명한 천재 신예 싱어송라이터 알렉 벤자민이 중국 ‘QQ뮤직’과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지민과 콜라보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알렉 벤자민은 진행자의 질문에 “지민이 콜라보를 하고 싶은 가수 No.1”이라 밝히며 “자신이 한국어를 못하니 영어와 한국어가 함께 있으면 멋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국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가 공개한 지민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알렉 벤자민의 노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화제가 되었으며 알렉이 지민을 자신의 첫 내한공연에 초대하고 지민의 공연 관람이 현실이 되며 드라마 같은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전 세계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알렉이 지민으로 인해 수많은 매체에 거론되면서 빌보드 소셜차트에 8위로 데뷔하는 쾌거를 이뤄 지민효과를 실감나게 했다.


스포티파이 지민 플레이 리스트 및 알렉 벤자민 관련

지난 8월 지민은 브이라이브 방송 중 팬들의 요청으로 자신이 요새 즐겨듣는 곡인 아일랜드 싱어송라이터 개빈 제임스(Gavin James)의 ‘Nervous’를 들려주었다.

당일 지민의 영향으로 미국 실시간 트렌드 및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 3위에 오르는 핫 이슈를 일으켜 개빈 제임스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민에게 여러 번 글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

개빈 제임스는 트위터 계정에 ‘Nervous’ 라이브 영상을 올렸고 “지민이 나의 노래를 공유해준 덕분에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나의 음악을 들어주었어요. 지민! 너무 감사해요. 여기 그대에게 이 라이브를 선사합니다”라며 지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7월 지민은 트위터에 ‘지금 듣고 있는 노래’라는 글과 함께 라브린스(Labrinth)의 ‘Jealous’ 스트리밍 화면을 게시했고 라브린스는 순식간에 미국과 영국 실시간 트렌드에 이름을 올렸다.

트위터 게시글 하나로 지민은 51개국에서 100만 이상 언급량으로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화제였으며 지민과 함께 언급된 라브린스는 트위터를 통해 지민에게 화답하여 두 음색 천재를 향한 콜라보 요청이 쇄도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