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이런 모습 처음시크 걸크러시 [화보]

글쓴이: lemonblue  |  등록일: 12.02.2019 10:36:37  |  조회수: 883
배우 문근영이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문근영은 시크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 시킨다. 흑백 화보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과 아우라가 느껴진다는 평이다.

문근영은 마치 카우걸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에 신비로운 투톤 헤어,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찰떡 소화하며 시크한 모습을 선보인 것은 물론 큰 눈망울과 다소 익살스러운 포즈로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까지 완성해냈다.

현재 방영 중인 ‘유령을 잡아라’ 속 문근영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컨셉의 화보라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 경찰답게 편안함이 강조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던 문근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도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새로운 화보 장인의 등장을 알렸다. 문근영은 각 컨셉에 맞는 포즈와 눈빛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근영은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 ‘유령을 잡아라’에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액션은 물론 1인 2역까지 소화하며 4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든 문근영. 문근영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사진 제공 : 보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