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최근 3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심경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성형외과에 방문한 다소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안 왔더니 견적이 화려하다"라며 성형외과에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폭삭' 늙어서 왔다. 내 얼굴은 내가 안다. 예쁘게 곱게 해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거울을 보며 자신의 얼굴을 관찰하고 있다. 이어 "보톡스는 기본"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미모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소개했다.
성형외과에 방문한 사실을 숨기는 것이 일반적인 가운데, 이상아의 성형외과 보톡스 인증은 놀라움을 자아냈고,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가 된 그의 동안 미모 역시 화제다.
이상아는 현재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장혜숙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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