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라도 좋아서... 문 앞에 앉아 ~~#피부로느끼는봄 #빨리끝났으면 #아직도조심조심 #곧여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편안한 원피스 차림에 햇빛을 가리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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