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 양 돌사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5월 4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달이면 돌이 되는 유담이. 어제 돌사진 촬영하러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운 거 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과 정준호,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은 환한 표정으로 촬영 중이다.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하정은 "어느새 이렇게 자랐나 싶어요. 모든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을 거라 생각돼요. 가족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정시욱(2014년), 딸 정유담(2019년)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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