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윤계상과 결별 후 첫 근황을 전했다.
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초충도. 첫 병풍. 지난 몇 달간의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충도 병풍을 그리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전문가 못지않은 ‘금손’ 실력이 시선을 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달 11일 윤계상과 7년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결별을 인정하며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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