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억대 외제차로 실검 그렇게 화날 일인가"

글쓴이: good bam  |  등록일: 07.23.2020 10:29:40  |  조회수: 394
전소미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전소미 씨는 이틀 내내 외제차 때문에 실검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전소미는 “제가 그 차를 너무 타고 싶은 거다. 너무 갖고 싶다고 목표로 삼고 있었다”며 “리얼리티 촬영을 할 때 회사에 부탁을 했다. 연예인 최초로 시승 협찬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운전대 잡을 때 반지 다 빼고 조심조심 탔다”고 말한 전소미는 “부릉부릉 소리에 심장이 뛰었다”고 차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사고는 싶은데 사람들이 그 기사에 ‘화나요’를 그렇게 많이 누른 걸 처음 봤다. 이렇게 화날 일인가”라며 “전 너무 좋았다. 내가 진짜 산 게 아니니까. 일주일만 더 기다리면 사람들이 실체와 진실을 알게 될테니까”라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때 기분을 털어놨다.

전소미는 “실검에 처음 올랐을 때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해명을 해야하지 않겠냐고. 그런데 저는 ‘오히려 좋다. 2회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라고 했다”며 “그런데 이튿날에도 1위를 해서 회사에서 입장을 내셨더라”고 말했다.

이어 “꿈을 아직도 저 뒤에 가지고는 있다. 안보이는 곳에 고이 접어놨다”고 털어놨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