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강남이 자신과 이상화의 수입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강남이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월요일 코너의 고정 질문인 수입과 관련해 강남에게 “한 달에 얼마 버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지금 행사가 없어서 방송 출연료만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남은 “먹고 살만하다. 이상화는 나를 만만하게 본다. 광고를 계속 찍으니까 좀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한우 소고기, 등심을 먹을 만큼 버냐”라고 물었고 강남은 “3일에 한 번 먹을 만하다. 3명 정도 기준이다. 5인분 정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남은 이상화의 연금 질문에 대해서도 “연금은 나온다. 내가 모시고 살아야 한다. 안정감 있는 수입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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