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 교수가 배우 송혜교와 첫 만남 계기를 밝혔다.
5월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K-전문가 특집 ‘코리아 클라쓰’로 꾸며진 가운데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명승권 가정의학과 전문의, 배상훈 프로파일러, 김리을 디자이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 씨와 한 모임에서 만났다. TV에서 보던 사람이 가까이에 있어서 저도 깜짝 놀랐는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의 한국 홍보 활동을 알고 있다는 걸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한국어 음성 서비스를 처음으로 유치해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하던 때”라며 “송혜교 씨가 좋은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돕고 싶다고 하길래 당장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한국어 서비스를 함께 시작한 게 10년 전부터다”고 설명했다.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뿐 아니라 ‘비디오스타’ MC 중에서도 고마운 이가 있다며 “한국 홍보 프로젝트에 김숙 씨도 함께 해왔다. 독도 알리기를 위한 카드뉴스가 나올 때마다 업로드에 동참해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치와 관련된 역사, 문화를 다룬 다국어 영상을 제작 중인데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