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반한 전여빈`빈센조` 팬들 선물 정중히 거절

글쓴이: Trenda  |  등록일: 05.05.2021 16:36:21  |  조회수: 394
배우 전여빈이 ‘빈센조’ 팬들에게 넘치는 고마움을 전했다.

전여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회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편지, 꽃, 선물들 무사히 전달 받고 있어요. 해외에 계신 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것들이 많아요! 정말 놀랍고 고맙게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저는 댓글만으로도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니 더 이상 무언가를 해주지 않으셔도 돼요. 이미 많은 것을 제게 주셨어요. 함께 빈센조 홍차영 그리고 전여빈 사랑해 주셔서 응원해 주셔서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작품을 향해 뚜벅뚜벅 걷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전여빈은 최근 종영한 ‘빈센조’에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파트너였던 송중기는 종영 인터뷰에서 “같이 연기하면서 전여빈과 홍차영 둘 다 너무 정이 많이 들었다. 최고 호흡이 좋았다”며 “전여빈에게 반했다”고 밝힌 바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