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4세인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건강에 안 좋은 식습관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 앳 홈' 녹화에서 토니안은 "하루에 라면 두 봉지는 기본으로 먹는다"며 남다른 라면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해장으로도 먹고 출출할 때도 먹는다"며 "편의점 음식도 자주 먹는다. 그리고 매일 밤 햄버거, 치킨 중 하나는 먹고 자야 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식습관은 저와 비슷한데. 운동 안하지 않냐"고 물었다. 토니안은 "저만의 비법이 있다"며 "햄버거를 먹을 땐 빵의 반은 안 먹는다. 위 빵이나 아래 빵을 빼고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도 (빵을) 먹고 싶긴 한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소화가 잘 안되다 보니까"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MC 홍윤화는 "오빠 늙지 마라"라고 외치며 팬심을 드러내 토니안을 웃게 했다. 김준현은 "토니안한테 건강식 처방이 시급해 보인다"고 걱정했다.
한편 이날 토니안의 마포구 산더미 불고기, 충무로 복 불고기, 합정동 돼지 곰탕 등 기력 보충 먹방은 8일 오후 9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에서 볼 수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