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훈남 18살 아들 공개 "사진 방송에 나오면 즈르즈르" 걱정(유스케)

글쓴이: 뿌나  |  등록일: 07.06.2021 10:50:19  |  조회수: 643
배우 라미란이 훈훈한 18살 아들을 공개했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래퍼 미란이와 컬래버 곡 '라미란이'를 발표한 라미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과 일상을 전했다.

이날 유희열은 "아들이 정말 잘생겼더라. 콧대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라미란 아들 사진을 들어보였다.

이에 라미란은 깜짝 놀라면서 "SNS를 하다가 뭘 올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아들 사진을 올렸다. 이거 또 방송 나가면 즈르즈르 할 거다. 말만 시켜도 즈르즈르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또 "학창시절, 초등학생 때 주현미, 이선희 선생님 노래도 따라 부르곤 했다. 그렇게 막연하게 가수가 장래희망이었다. 선생님들이 막 노래를 시키시면 마이크를 떨면서 노래를 부르고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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