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9일 자신의 SNS에 "덕분에 두 번째. 무지 더운 어느 날"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 랜드마크를 돌아다니는 손태영 모습이 담겼고, 1980년생 42세(한국 나이 기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뉴욕의 한 레스토랑을 찾고, 한국 골프장에 방문했냐고 묻는 누리꾼에게 "한국은 아니다"라고 답한 것에 이어 랜드마크 관광 근황을 전한 만큼 여유로운 뉴욕 살이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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