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2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하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과거 '안경 쓴 여자 아나운서'로 화제가 됐던 임현주. 임현주는 최근 '노브라 챌린지'와 관련해 벌어졌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임현주는 "MBC에서 '시리즈M'이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여자는 노브라로, 남자는 브래지어를 입고 역할을 바꿔 생활해 보는 실험을 했고, 나 뿐만 아니라 일반인 분들도 참여를 하신 챌린지였다"고 말했다.
임현주는 "하지만 좋은 취지는 다 어디 가고,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만 남아 있어 속상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자 스페셜 MC로 출연한 봉태규는 "좋은 취지는 언급되지 않을 때가 많다. 아내 하시시박이 공공장소에서도 눈치 보지 않고 아이의 식사를 위해 모유 수유를 하는 외국의 캠페인을 알리려고 휴양지에서 아이에게 수유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좋은 의도는 어디 가고 자극적인 내용들만 남았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