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10월 장가 간다힘든 시기 지켜준 고마운 사람

글쓴이: Hilkoc  |  등록일: 07.19.2021 16:47:34  |  조회수: 331
래퍼 슬리피(37)가 장가 간다.

슬리피는 오는 10월 연하의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이 여성은 방송업과는 관계가 없는 비(非) 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슬리피는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며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슬리피는 가족과 친지, 몇몇 지인들과 함께 조촐한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그의 지인은 “예비 신부는 꽤 긴 시간 슬리피의 곁을 지켜 준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지인들은 이미 슬리피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을 정도로 공개된 사이였다”고 귀띔했다.

한편 슬리피는 2006년 데뷔했다. 이후 MBC 예능 ‘진짜 사나이’와 MBN ‘트롯파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였다. 최근에는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는 등 래퍼 겸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